반응형 안드로메다자리3 안드로메다자리, 왜 바위에 묶였을까 안드로메다자리 신화의 결정적 장면과 오비디우스·히기누스 원전의 차이, 페가수스와 공유했던 별 알페라츠, 별자리 안에 실제로 들어있는 안드로메다은하(M31)까지 정리했다. 바위에 쇠사슬로 묶인 채 파도를 맞고 있는 여인을,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는 처음에 대리석 조각상으로 착각했다.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카락과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보고서야 그는 그것이 사람이라는 걸 알아챘다. 이 장면이 안드로메다자리 신화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안드로메다는 왜 바다 괴물의 제물로 그 바위에 묶여 있어야 했을까. 목차사슬에 묶인 공주 - 안드로메다 신화의 결정적 장면신화는 어디까지 원전에 남아있을까 - 아라토스에서 오비디우스까지안드로메다자리를 이루는 별들 - 페가수스와 공유했던 알페라츠안드로메다자리 속 안드로메다은하.. 2026. 8. 11. 케페우스자리, 딸을 제물로 내준 왕의 별 케페우스자리 신화 속 왕의 선택과 딸을 제물로 바친 오라클, 별자리가 된 이유, 세페이드 변광성으로 이어지는 현대 천문학까지 정리했다. 이름은 낯설어도 이 별자리에서 나온 단어 하나는 천문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세페이드 변광성"이라는 용어 자체가 이 별자리의 라틴어 이름에서 나왔다. 그런데 정작 케페우스자리를 이루는 신화 속 케페우스는, 딸을 제물로 내주기로 결정한 왕이었다. 목차케페우스자리, 기본 정보부터신탁 앞에 선 왕딸을 벼랑에 묶기까지사위를 얻은 대가 — 결혼식의 결말왜 별자리가 되었나대표 별과 세페이드 변광성실제로 찾아보는 법한눈에 보는 핵심 정리FAQ참고자료케페우스자리, 기본 정보부터케페우스자리는 북극 근처에서 일 년 내내 지지 않는 순환주극성(circumpolar) 별자리다. 오각형 .. 2026. 8. 11. 카시오페이아자리, 영광이 아닌 형벌의 W 아이티오피아의 왕비 카시오페이아는 허영심 때문에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샀다. 별자리가 된 그녀가 밤하늘에서 거꾸로 도는 이유와, 1572년 이 별자리에서 튀코 브라헤가 목격한 새로운 별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북쪽 밤하늘에서 가장 찾기 쉬운 별자리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W자 모양의 다섯 별이다. 그런데 이 또렷한 W가 신화 속에서는 영광이 아니라 형벌의 상징으로 그려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별자리가 된 왕비는 밤마다 하늘을 돌면서, 절반의 시간은 똑바로 앉아 있지만 나머지 절반은 거꾸로 매달린 채 돌아야 했다. 목차왕비의 오만이 부른 재앙딸을 제물로, 왕과 왕비의 선택포세이돈이 내린 형벌 — 거꾸로 도는 의자신화는 진짜일까 — 밤하늘에서 확인하는 회전다섯 개의 별이 그리는 W — 카시오페이아자.. 2026.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