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하 남극1 조각가자리 은하, NGC 253이 있는 곳 가장 밝은 별이 4.3등급뿐인 조각가자리에 왜 쌍안경으로 보이는 은하가 있을까. 라카유가 붙인 '조각가의 작업실'이라는 이름, 캐럴라인 허셜의 NGC 253 발견, 은하 남극과 조각가자리 왜소은하, 한국에서 찾는 방법까지 정리했다.1783년 9월 23일 밤, 영국의 한 정원에서 혜성을 찾던 여성 천문학자의 망원경에 혜성이 아닌 무언가가 걸려들었다. 움직이지 않는, 길쭉하고 뿌연 빛 조각이었다. 그 빛은 1,100만 광년 넘게 떨어진 다른 은하였고, 지금은 남쪽 하늘에서 손꼽히게 밝은 은하로 통한다.이상한 점은 그 은하가 자리한 별자리다. 조각가자리는 가장 밝은 별조차 4등급대에 머무는, 도시에서는 윤곽조차 그리기 어려운 별자리다. 그런데 바로 이 흐릿한 하늘이 쌍안경 은하의 무대가 된다. 별이 적다는 약.. 2026.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