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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뤼스 플란시우스2

봉황자리, 왜 하필 불사조였을까 봉황자리가 신화가 아니라 유럽에 도착한 극락조 표본에서 유래했다는 사실, 안카라는 이름의 아랍어 기원, 로버트의 사중주 은하군까지 실제 자료로 정리했다. 남반구 밤하늘에 불사조를 그려 넣은 사람들은 정작 불사조를 본 적이 없다. 이들이 실제로 손에 쥐고 있었던 건 죽은 새 한 마리, 그것도 다리가 없는 상태로 유럽에 도착한 이국적인 새 표본이었다. 봉황자리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없다. 대신 16세기 대항해시대 무역과 착각, 그리고 한 아랍어 단어가 이 별자리의 진짜 정보축이다. 목차세상에 없던 새를 하늘에 새기다 - 케이세르와 플란시우스왜 하필 불사조였을까 - 극락조와 뒤바뀐 정체안카(Ankaa) - 아랍어에서 온 이름과 별의 정체베타·감마·제타 - 봉황자리를 이루는 나머지 별들로버트의 사중주와 거대 .. 2026. 8. 14.
공작자리, 신화가 아니라 항해가 만든 별 대항해시대 네덜란드 항해사들이 만든 근대 별자리 공작자리. 신화 없이 탄생한 사연과 별자리 이름이 거꾸로 별에 붙은 알파별 '피콕', NGC 6752 구상성단까지 정리했다. 공작자리에는 제우스도, 헤라도, 괴물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스인도 로마인도 이 별자리를 본 적이 없다. 하늘 남쪽 끝에 자리 잡아 지중해에서는 아예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별자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목차공작자리, 대항해시대가 만든 별자리왜 하필 공작이었을까알파별 '피콕' — 별자리 이름이 별에 붙은 특이한 사례공작자리를 이루는 주요 별들딥스카이 천체 — NGC 6752와 NGC 6744한국에서는 왜 볼 수 없을까한눈에 보는 핵심 정리FAQ참고자료공작자리, 대항해시대가 만든 별자리공작자리는 1590년대 네덜란드 .. 202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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