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711 화살자리, 누구의 화살인지 합의 못 했다 은하수 속 작은 화살자리에는 헤라클레스의 화살과 아폴론의 화살이라는 두 가지 그리스 신화, M71 성단, 그리고 중국 별자리 좌기(左旗)까지 겹쳐 있다. 여름 삼각형 안에서 화살자리를 찾는 법까지 정리했다. 은하수 한복판, 견우성 알타이르 바로 위쪽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의 화살 모양 별무리가 숨어 있다. 88개 별자리 중 세 번째로 작은 이 별자리를 두고,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들조차 누구의 화살인지 하나로 합의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6년 국제천문연맹(IAU)이 이 별자리의 별들에 공식 이름을 붙이면서, 뜻밖에도 그리스의 화살과 중국의 군기(軍旗)가 나란히 하늘에 새겨졌다. 목차헤라클레스와 제우스의 독수리 — 프로메테우스를 구한 화살에라토스테네스가 전한 또 다른 화살 — 아폴론과 키클롭스화살촉에.. 2026.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