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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천문연맹2

뱀주인자리는 왜 황도 12궁에 없을까 태양은 해마다 11월 말부터 약 18일 동안 뱀주인자리를 지난다. 바빌로니아의 30도 눈금 달력, 1930년 국제천문연맹의 경계선, 세차운동이 어떻게 '13번째 별자리' 논란을 만들었는지, 여름밤 뱀주인자리 찾는 법까지 정리했다. 해마다 11월 23일 무렵, 태양은 전갈자리 영역에 들어간다. 그리고 겨우 일주일 뒤인 29일 무렵이면 그곳을 빠져나온다. 다음으로 태양이 들어서는 곳은 궁수자리가 아니다. 12월 17일 무렵까지, 약 18일 동안 태양의 뒤편을 지키는 별자리는 뱀주인자리다.태양이 전갈자리보다 두 배 넘게 오래 머무는 별자리인데, 신문의 별자리 운세 어디에도 이 이름은 없다. 누군가 이 별자리를 일부러 뺐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들어갈 자리가 없었을까. 답을 찾으려면 약 2,500년 전 메소포타미.. 2026. 9. 26.
왜 별자리는 88개일까? 지금의 별자리 88개는 고대부터 정해진 숫자가 아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에서 출발해 바이어·헤벨리우스·라카유가 빈 하늘을 채웠고, 1922년 국제천문연맹이 88개로 정리한 뒤 1930년 델포르트가 실제 경계선을 그었다. 지금 별자리 지도를 펼치면 하늘 전체가 빈틈없이 8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그런데 이 88이라는 숫자, 언제 누가 정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이 경계선이 확정된 건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다. 목차프톨레마이오스가 남긴 48개, 별자리 역사의 출발점대항해시대, 남쪽 하늘을 채운 사람들헤벨리우스와 라카유, 북쪽과 남쪽의 빈틈을 메우다별자리가 100개를 넘어섰던 혼란의 시대1922년 로마, 국제천문연맹이 88개를 확정하다델포르트, 별자리에 실제 경계선을 긋다사라진 별자.. 202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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