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빌로니아 천문학1 메소포타미아의 별 신화 마르두크가 티아마트의 몸으로 하늘을 짓고 별자리를 세운 《에누마 엘리시》, 길가메시가 쓰러뜨린 하늘의 황소, 뮬아핀 점토판의 세 갈래 별길, 금성의 징조를 적은 기록까지. 황도 12궁의 먼 조상이 된 메소포타미아 별 신화를 원전과 함께 정리했다.오늘날 양자리로 불리는 별무리를 3천 년 전 바빌론의 서기관은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품팔이 일꾼'**이다. 양도, 황금 양털도 없었다. 그 자리에는 밭을 가는 일꾼이 서 있었다.황도 12궁의 상당수는 그리스보다 먼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하늘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하늘은 처음부터 달력이나 지도가 아니라 신들의 전쟁과 분노, 경고가 새겨진 곳이었다.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밤하늘을 무엇이라고 생각했기에 별 하나하나에 신의 이름을 붙였.. 2026.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