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8개 별자리2 조각칼자리, 이름 붙은 별이 하나도 없다 18세기 라카유가 남긴 조각칼자리는 신화 대신 무엇을 담고 있을까. 이름의 유래, 이름 없는 별들, 퀘이사와 외계행성, 한국에서 볼 수 있는지까지 정리했다. 88개 별자리 중에는 별 하나하나에 이름이 있는 별자리가 있고, 별자리 이름은 있어도 그 안의 별에는 끝내 이름이 붙지 않은 별자리가 있다. 조각칼자리는 후자다. 가장 밝은 별조차 4등급을 겨우 넘고, 신화도 없고, 국제천문연맹이 공인한 고유 이름을 가진 별이 단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이 별자리 방향에는 '집 없는 퀘이사'라 불리는 은하핵과, 지구 크기의 행성 두 개를 거느린 별이 자리 잡고 있다. 목차라카유는 왜 하늘에 조각칼을 새겼을까'조각칼자리'라는 이름, 하늘(sky)과는 무관하다이름조차 없는 별들 - 조각칼자리의 별을 찾는 법조각칼자리 방.. 2026. 9. 18. 왜 별자리는 88개일까? 지금의 별자리 88개는 고대부터 정해진 숫자가 아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에서 출발해 바이어·헤벨리우스·라카유가 빈 하늘을 채웠고, 1922년 국제천문연맹이 88개로 정리한 뒤 1930년 델포르트가 실제 경계선을 그었다. 지금 별자리 지도를 펼치면 하늘 전체가 빈틈없이 88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그런데 이 88이라는 숫자, 언제 누가 정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이 경계선이 확정된 건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다. 목차프톨레마이오스가 남긴 48개, 별자리 역사의 출발점대항해시대, 남쪽 하늘을 채운 사람들헤벨리우스와 라카유, 북쪽과 남쪽의 빈틈을 메우다별자리가 100개를 넘어섰던 혼란의 시대1922년 로마, 국제천문연맹이 88개를 확정하다델포르트, 별자리에 실제 경계선을 긋다사라진 별자.. 2026.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